week 10 팀 프로젝트 - Done

Critical ChainBuffer Management Chart계획대로 2월 7일까지 모든 Task가 완료되었다. 이번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처음으로 CCPM을 도입해봤는데 프로젝트 사이즈가 작고 목표는 높다보니 각 Task 별 기간 자체가 말이 안되긴 했다. 그래서 Buffer Chart를 보면 하루 차이로 변동이 심한 것을 볼 수 있다. 단기 프로젝트에서 CCPM을 사용하는 건 사치가 맞다...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 Critical Chain을 찾아보는 것이 프로젝트의 맥을 짚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.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프로젝트 관리란 모든 자원이 병목을 보호하는 임무를 가지되, 병목 고정 자원과 비 고정 자원으로 나누는 것이다.고정 자원은 기본적으로 병목이 밀리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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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· 2025. 2. 7.

week 10 팀 프로젝트 - 계획 변동에 대한 대응

CCPM은 버퍼 관리를 통해 계획 변동에 대응한다.Critical Chain현재 약간의 변동이 생겼는데 인덱싱, 2.1(동시성 제어) 과업이 지연되면서 2.2(배포 CI/CD) 과업이 밀렸다. 남은 배포 CI / CD를 A팀원이 B팀원을 도와주며 마무리 할 계획이었으나, B팀원이 오후부터 개인 사정으로 빠지게 되면서, 배포 작업은 A 팀원이 빨리 끝내버리는 걸로 내부 의논이 되었다.1.1(인덱싱)의 경우 생각했던 것 보다 학습해야 될 양이 많아서, C 자원(me)은 캐싱을 포기하고 만약 수요일 2시까지 인덱싱이 마무리된다면 A자원의 도움을 받아 2.2를 해보는 것으로 목표를 전환하였다.현재 프로젝트 버퍼가 노란불에 와있지만 A,D의 자원 여유가 있기 때문에 결정 사슬에 큰 문제는 없고, 현재 맡은 과업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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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· 2025. 2. 5.

week 10 팀 프로젝트 - 순항 중

Critical Chain다행히 2.1(동시성 처리) 업무가 순탄하게 진행되면서 프로젝트 버퍼가 회복되었다. 문제는 1.1(인덱싱)이다. 오늘 진도를 많이 뺐어야 했는데, mysql에 FULL-TEXT 적용 과정에서 방향을 잘못 잡아 시간 누수가 발생했고 그 결과, 공급 버퍼가 모두 소진되고 말았다. 결정 사슬에 영향이 없도록 1.2(캐싱)을 조금 포기하더라도, 1.1을 내일 점심까지 복합 인덱스 및 FULL-TEXT 성능 비교를 마무리 짓는 걸 목표로 해야될 것 같다.동적 버퍼 관리버퍼는 아직 경계선을 타고 순항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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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· 2025. 2. 3.

week 10 시작 된 팀 프로젝트 - CCPM 적용

생산관리로 일하던 기억을 떠올리며, 이번 단기 팀 프로젝트에서는 CCPM을 적용해봤다. Base프로젝트로 주어진 시간은 7.5일이며, 팀원은 총 4명이다. 이번 팀 프로젝트에서는 CRUD를 완전히 배제하였다.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기 때문에,  성능 개선을 위한 인덱싱, 캐싱, 동시성 제어, 배포 CI/ CD 4가지 키워드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. 그리고 각 키워드 별로 2명씩 짝을 지어 과업을 수행하도록 역할이 분배되었다.개인 프로젝트와 같이 진행하지만, 코드를 리뷰하며 장단점을 분석하고, 서로 부족한 것을 채워주며, 최종적으로 더 나은 것을 취사 선택하는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이야기가 됐다.Critical ChainCritical Chain을 뽑아보면 다음과 같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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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· 2025. 2. 3.